대전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전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교육청과 산하 기관, 각급 학교 등 모두 188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 주차장은 지난 설 연휴보다 5곳 늘었다.
개방 대상 학교와 운영 시간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 공유 플랫폼 공유누리,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등 민간 내비게이션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학교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육 공간인 만큼 이용자는 차량 내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개방 마감 시간 전 출차하는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명절을 맞아 학교와 교육기관의 주차 공간을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시민들의 귀성길 편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