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호남·제주
박지원 ˝외우내환˝ 속 투혼, 부인 암치료 본인도 신장염 복통

박지원 "외우내환" 속 투혼
부인 암치료, 본인도 신장염 복통


DJ 동교동을 잇는 호남정치권의 상징으로 여기는 박지원 국회의원이 부인 이선자여사의 투병이라는 외우내환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연일 남북문제, 개혁적 정치방향, 민주평화당의 진로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인이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은이후 계속 국회와 병원을 오가며 부인의 병세를 옆에서 지키고 있다.
3일은 부인 수술 114일째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하고 성애병원으로 옮긴지 16일되는데 "아내가 뇌 MRI 촬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인 옆을 지키는 박의원은 수시때때로 아내와 만남, 대북송금특검으로 감옥생활을 할 때 아내의 눈신경이 망가진 일, 세브란스 병원 화재 당시 상황 등을 SNS에 올리기도 했었다.

박의원의 육체적 고통도 심해 현재 신경성 신장염에 시달려 3개월 째 위 복통, 설사 등으로 시달리고 2일은 장 통증으로 별도 처방을 받았다. 떨어지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지지도,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전남도지사 출마하라는 지지자들의 압박과 당의 교섭단체 진행에 따른 발목,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비판 등 현안등도 산더미 같기 때문.

현재 이 여사는 박지원 의원, 딸들과 며느리, 조카 딸 들이 돌아가면서 치료를 돕고 있는데, 두째 딸도 독감에 시달린 이후 어머니 곁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별도의 간병인이 투입되기도 한다.

박의원은 3일 "외로운 사람이 먼저 편지를 쓴다며, 성애병원에서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초조한 마음을 추수리고 있다"고 밝혔다./신안나기자

로컬뉴스  mokpotoday1@naver.com

<저작권자 © 로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