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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설 명절 밥상머리 민심 잡아야” 분위기 고조30여명의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밥상머리 민심잡기에 열중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월 지방선거의 출마예상자들은 설명절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군수 후보자가 자천타천 9명에 달하고 있어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또한 도의원과 군의원 예비 후보자들도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재선에 도전하는 인물들보다 정치 신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들은 설명절 밥상머리에서 거론되는 민심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횡성지역은 고령화 사회로 전국 각지에 나가있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면 이번 지방선거 얘기가 화두가 될 것이다. 주민 김모씨는 “선거가 있는 해의 명절 분위기를 보면 가족들이 모이면 생활경제적인 얘기와 선거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설명절 밥상머리에서 나오는 말들이 지역민심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예상후보자 A씨는 “지방선거가 6월이라 눈앞에 다가왔다”며 “농촌지역은 설 명절이 지나면 농사철로 들어서 사람 만나기가 어려울 것이라 설 명절이 민심을 잡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예상후보자 B씨는 “이번 설 민심은 정치적인 것보다는 생활고가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 같다”며 “농촌경제가 살아나질 못하고 있어 설 밥상머리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어떠한 사람이 적임자인지를 각인시켜줄 생각으로, 지역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 이모씨는 “선거분위기가 아직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군수 선거가 가장 이슈로 누가 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을지가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렇듯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30여명의 예상후보자들은 설명절 밥상머리 민심을 어떻게 사로잡을까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횡성뉴스 제공 http://www.hs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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