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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로명주소 정착 서울시 ‘으뜸’2017 도로명주소사업 평가,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찾아가는 상세주소 부여, 보행자용 도로명판 제작 등 주민편의 정책 결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7년 도로명주소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오는 31일, 행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 이번 평가는 ▲상세주소부여율 ▲도로명판확충 ▲도로명주소 홍보실적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등 4개 분야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서울시 자치구 평균 69.1점보다 무려 19.9점이나 높은 89.0점을 획득했다.

구의 이러한 성과는 도로명주소 사업의 내실화 및 주민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실이다.

구는 다가구주택, 원룸, 업무용 건물 등에 아파트처럼 동, 층, 호를 표기한 ‘상세주소’를 부여해 주민들의 주거복지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담당공무원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세주소 부여서비스’를 시행, 신청안내 및 현장조사 등을 통해 상세주소 부여에 있어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연말까지 구의 상세주소 부여실적은 993건에 이르러 서울시 평균 부여율 10.5%를 훌쩍 넘어선 33.5%를 기록한 바 있다. 2016년 총 332건에 비교했을 때 전년대비 199%나 상승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또 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보행자용 도로명판’ 462개를 신규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안내도 9,000부를 제작해 각종 공공기관 및 주민, 음식점, 택배 사업자 등에게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 인프라 확충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특색을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 사업을 통해 건물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구는 기존 획일화된 번호판 형식이 아닌, 건물소유자의 선호를 반영해 한층 차별화된 디자인의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5년차를 맞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가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초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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