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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 도민 만족도 92.6점도민평가단, 현장평가 작년보다 높아져

전남에 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도민평가단(단장 표병식 동신대 교수)이 전남도정 주요사업을 평가한 결과 전체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민평가단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개 사업을 무작위로 선정하고, 5개 분과별로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추진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기여도, 효과성,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체 평균점수가 92.6점으로 지난해(84.9점)보다 약 8점 가량 높게 나왔다. 이는 최초 계획부터 사업추진 과정까지 수요자인 도민의 눈높이에서 사업을 실시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파악하고 도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평가 대상사업을 지난해 11개에서 20개 사업으로 확대한 것도 한몫 했다.

현장평가 결과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수산물유통물류센터 건립 ▲남도한바퀴 운영 ▲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 ▲꿈사다리 공부방사업 등 5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전남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으며, 수산물유통물류센터 건립은 수산업 종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남도한바퀴 운영’은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좋은 저비용ㆍ고효율 정책이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은 출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여성에게 매우 적합한 정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의 기초학력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은 국가시책화가 필요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5개 분과 총 50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도민평가단은 도지사 공약 및 도정 주요사업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 현장평가 시 평가단의 정책 제언 17건을 반영했다.

 

/영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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