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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금 작가, 호텔현대목포 갤러리 초대전광주활동 중견작가 섬유 예술의 미학적 아름다움 서남권 전파

 

한국 섬유예술 이끄는 정예금작가
호텔현대목포 갤러리 초대전 10월 31일까지
섬유 예술의 미학적 아름다움 서남권 전파 


한국 섬유예술을 이끌고 있는 정예금 작가의 영암 호텔현대목포 갤러리 초대전 ‘over the window’(창 너머) 전시회가 (15번째 개인전시회)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면서 전남 서부권 예술계의 큰 자극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금상, 베이징국제섬유비엔날레 우수상 수상, 서울디자인포럼 디자인작가상, 광주시 미술대전 대상, 전남미술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말해주듯이 정 작가의 작품은 미적감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법들의 시도로 국내 섬유업계의 스터디 작품으로서의 의미도 크다.

정 작가는 그동안 광주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을 해왔기에 서남권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 오랜 벗, 제자들과의 소통의 자리이기도 하다.
작가는 섬유를 전통에서 현대를 관통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 미학적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크릴 미러의 투영 효과를 이용한 버들이나 안개 투영 작품 40여점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예금 작가 작품 ⓒ 목포투데이
 

평면작품 부직포 시리즈는 천 위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발생되도록 배접을 하고 오브제를 이용하여 침염과 날염 기법을 중복시켜 얻어진 작품이다. 짙은 어둠을 밑바탕으로 섬세한 흔적을 따라 형상을 이뤄간다.
열전사 염료를 사용하는 블라인드 시리즈는 정면과 좌, 우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형상을 중첩시킨다.

 
 
정예금 작가 작품 ⓒ 목포투데이
 

슬러시 기법은 천에 염색하는 기본적인 과정을 거친 이후 여러 가지의 색 천을 겹쳐 박음질한 다음 베어내는 기법으로 대기의 흐림이나 자연 이미지들을 형상화하였다. 섬유가 지닌 부드러운 질감을 강조시키고 있으며 겹겹이 쌓인 섬유의 층과 층사이의 섬유의 잔주름은 작품제작의 완숙된 노하우와 완성도를 보여준다.

정 작가는 “목포지역과는 목포과학대 강사, 정명여고 교사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한 기억이 있는데, 전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가다가 이번에 고향같은 목포에서 첫 전시회를 갖게 되어서 가슴설렌다”는 기쁨을 전하고 "한국적 섬유 예술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현대적 미적 표현양식을 전 세계에 전파시키겠다"전했다. 연락처 010-4623-1157

/정태영기자 

목포투데이 제공 http://www.mokpotoday.com/

유기농공동체 팜투유(http://farm2y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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